2008년 설립된 삼양엔씨켐은 지난 2021년 삼양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며 지난해 삼양엔씨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 기업은 반도체 제조 공정 중 노광 공정과 세정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폴리머, PAG(광산발산제), PERR(Post-etch residue remover)용 중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상장을 준비 중이다.
삼양엔씨켐은 그동안 단일 고객사향 매출 편중이 심했으나 꾸준한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지난 2018년 13.9%에서 2023년 32.5%로 글로벌 회사향 매출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