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실적 호조와 함께 유럽 진출 기대감이 반영된 모습인데요. 파마리서치는 상반기 유럽 진출 전략을 구체화 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입니다.
◆ 스킨부스터 '리쥬란', 외국인 입소문에 실적 대박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1026억 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33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파마리서치의 분기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증권업계에서도 회사의 4분기 매출액을 938억 원으로 예상했을 정도로 깜짝 실적입니다.
파마리서치의 4분기 매출액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내수 매출액은 전년대비 38.1% 늘어난 63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내수 매출의 경우 리쥬란 시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파마리서치의 주 고객인데요. 4분기 계엄 관련 이슈로 방한 외국인 감소 우려가 있었지만 견조한 매출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