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본사 전경(사진=선익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통해 선익시스템은 올 상반기 수주 잔고가 1조 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며 기술력 대비 낮은 가격 메리트에 따라 국내 기업에서도 장비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산업 성장과 더불어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디스플레이 시장이 오랜 침체기를 걷고 있고 이번 수주 소식에 선익시스템의 주가가 급등한 만큼 장기적 안목에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주목해 볼 만한 회사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