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분석] 데브시스터즈가 쏘아올린 게임주의 가능성...하반기 반전 이룰까?

사진=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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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지난 26일 출시되며 게임주 전체의 긍정적 반응이 감지된다. 증권가는 데브시스터즈를 필두로 하반기 기대작인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과 위메이드의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지난 26일 출시와 동시에 다운로드와 매출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앞서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사전 등록에는 250만 명이 넘는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했다. 또 전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출시 전부터 한국과 미국,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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