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아프론테크
이미지 확대보기◆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 바탕 부품·소재·장비 사업 진출
상아프론테크는 1986년 3월에 상아양행으로 설립됐습니다. 당시 전자 및 전기기기 부품 제조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내세웠는데요. 이후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핵심기반 원천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란 150도 이상의 고온에서 내열이 가능한 플락스틱 소재입니다.
상아프론테크는 현재 국내 최고수준의 불소수지 및 고기능성 플라스틱 원료에 대한 혼합·중합·합성 등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특정 요구물성을 만족하는 원재료와 가공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제품의 자체설계 및 제작기술과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아프론테크의 사업부문은 ▲부품사업 ▲소재사업 ▲장비사업의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모두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한 사업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