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녹십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말 '알리글로' 美 FDA 품목허가 획득
녹십자는 혈액제제와 백신제제를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OTC) 제제 등의 의약품을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상표로는 국내에서 전문의약품 브랜드 '헤파빅', '그린진', '아이비글로불린', '지씨플루', '헌터라제', '배리셀라'와 일반의약품 브랜드 '비맥스', '탁센'. '제놀' 시리즈가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미국 혈액제제 시장 진출을 위한 '알리글로'(ALYGLO) 상표권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녹십자는 지난 2021년 2월 알리글로(면역글로불린 10%)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이후 2023년 12월 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알리글로는 녹십자가 개발한 정맥 주사형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입니다.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1차 면역결핍증에 사용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