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성장 효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조300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향후 HBM리딩 기업으로 성장세를 지키겠다는 목표다. 그 시작과 끝은 HBM이 될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7조300억 원(영업이익률 40%), 매출 17조5731억 원, 순이익 5조7534억 원(순이익률 33%)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