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인테스트용 소자핸들러 특허·상용화로 반도체 BIG3사에 장비 납품 초읽기
HBM용 핸들러 장비 납품 가능성에도 IR부재로 주가는 경쟁사 대비 저평가
제이티가 반도체 수요 회복에 따른 생산설비 투자 확대에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번인테스트용 소자핸들러 특허와 상용화가 가능해 새로운 DDR5 및 HBM 등 고성능 반도체 수율 향상과 비메모리 부문까지 직접적인 해자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업이 자사의 IR활동에 소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경쟁사 대비 저평가 돼 있다는 점도 투자에 매력을 더하고 있다.
8일 캠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제이티는 1998년 설립돼,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